세븐스키소식 스노우보드 데크 왁싱중

시즌초에는 날씨 및 외부환경의 요인 때문에 왁싱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잘 미끄러지지 않습니다.
스노우보드 뿐만 아니라 스키까지 모든 장비들 왁싱을 끝냈습니다.

왁싱이 안되어 있는 장비로 시즌초에 타 보신 분들이라면 아실 겁니다.
쓸데 없는 힘만 든다는걸...

참고로 세븐스키는 시즌 중간중간에도 왁싱을 하지만
너무 많은 고객님이 몰리는 극성수기 때에는 아무리 왁싱을 자주 한다고 해도
렌탈장비 특성상 금방 벗겨 질 수 있습니다.

습기가 많은 습설,
(떡눈이라고도 합니다)
비가 내리는 날,
기온이 너무 높은 날..

이런 날에는 아무리 왁싱을 잘 했다고 해도 추운날의 아침이나 야간 만큼 잘 나가지 못 합니다.